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부인/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일본TV 삼국지]] === 손여화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유비가 처음 오프닝 전투에 패해 뿔뿔히 흩어져 조조군에 쫓길 때 유비를 구해주면서 화려하게 등장.[* 이 때 대놓고 [[판치라]]가 나온다.(...)] 이후 제갈량이 유비에게 가는 것에 의문을 품는다. 초반에는 제갈량에게 어느정도 연정이 있었던 듯.[* [[혼욕]]씬이 있다. 제갈량이 들어가있는 온천에 뒤따라 들어가는데 제갈량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온천에서 나가버린다. 이 입욕씬은 비디오판에서는 잘리고 엔딩곡 부를 때 스친 듯 지나간다. MBC판에서도 당연히 잘렸다. 다만 그렇다고 알몸을 정면으로 보여준 것도 아니다.] 장판파에서는 헹글라이더를 타고 나타나는 비범함도 보여준다. 이후 적벽대전에선 동남풍 불러오기를 위해 조조군의 발을 묶고자 정략결혼이라는 명목으로 의도적으로 조조에게 간다. 이때 조조가 화친의 증거를 보이라며 여화공주와 키스를 하고 우금이 그걸 보고 또 속앓이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국 방영판과 비디오판에서는 당연히 잘렸다. 왜 우금이 속앓이를 하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작품에서 우금은 여자이며 조조를 사모하는 캐릭터이다.[* 단, 여화와 3명의 궁녀들이 비밀공작을 하는 것을 알아챈 우금이 여화를 공격하기 직전에 조조가 여화에게 입을 맞추는 장면이 잠깐 스치듯이 지나간다. 이는 우금의 질투심(?)을 보여주기 위한 연출인데 한국판에서 조조와 여화의 입맞춤 장면이 잘리는 바람에 저 장면이 왜 뜬금없이 나오나 어리둥절하는 시청자도 많았다.] 그러다가 궁녀들과 특공 작전으로 조조의 선박 몇 척을 격침시키다가 부하궁녀들은 우금에게 끔살되고 조조에게 잡히는 신세 이후 적벽대전 전투 중 해전에 참전한 유비에게 구출된다. 사실 유비의 경우는 첫만남 때부터 손공주에게 플래그가 반은 꽂힌 상태였고, 여화는 조금씩 유비에게 끌리다가 이 때 서로 플래그 확정한다. 이후 유비와 맺어져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부부가 되었고, 유비가 입촉하자 관우와 함께 형주에 남고, 관우가 자리를 비운 사이 쳐들어온 오군에게 유비의 부인임을 내세워 물러서지 않고 결국 오군을 베어 쓰러뜨리지만 중과부적으로 불길에 훱싸인다.. 손권이 어차피 유비랑 나는 싸울 운명이었다는 말에 가만히 있더라면 그분은 오라버니를 치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하고 결국 형주 성에서 싸움 중에 붙은 불길에 휩싸여 죽는다. 손권은 슬피 울며 손수 구하고자 불길로 가려고 했으나 부하들이 그를 필사적으로 잡는 통에 그저 울며 여화를 목높아 부를 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